'토요일밤부터 일요일새벽까지'. 제목이 아무리봐도 '황혼에서 새벽까지'의 패러디라 생각되어 눈여겨 보게 된 작품인데 기회가 생겨서 보게되었습니다. 애초에 10년도 더 된(1994년도 작)옛날 영화기에 하유선 같은 이쁜 배우는 기대도 않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. 그런데 이게 보다보니 의외로 물건이더군요. 정말이지 앉아서 시간가는 줄모르고 보았습니다. 단순한 성(性)상품화의 외설영화가 아닌 한 남자가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휴먼스토리의 성장영화!(…)

 

전반적인 누설이니 주의…라고 해도 이거 볼 사람이 있나?(클릭)


 이 영화의 재미를 글로 표현하기에는 역시 부족하네요. 보는 내내 정말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. 열심히 쓰기는 했지만 역시 직접 봐야 아는 그 유쾌함.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외설영화가 아니라 개그영화인 같습니다(…). 감독이 개그맨 출신이라 그런가.

 

 나름 잘나갔는지 95년도에 후속작도 나왔다던데 대충 스토리 다이제스트를 읽어보니 1과 유사한 내용인 것 같네요. 아직 못봐서 모르겠네요.

 혹시나 작품을 보실 분들을 위한 참고사항.

 감 독 :  박세민    
 출 연 유현상, 김상배, 최고봉, 김현영, 전도열, 박용식    
 각 :  박세민    
 제 작 :  박성규    
 음 악 :  최성수    
 촬 영 주홍식    
 편 집 :  조기형    
 조 명 :  김만중

 …그런데 찾아 볼 수는 있으려나…. 아니, 그 전에 볼 사람이 있나?(…)